홍콩항공 1주년, 샌프란시스코·마닐라·런던·뉴욕 신규 취항 발표
인천-홍콩 하루 2회 운항, 경쟁력있는 항공요금으로 기대 부응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홍콩항공은 지난 18일 오후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취항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PAA Group 박종필 회장, 웨인 왕 홍콩항공 영업본부장, 조니완 영업담당 DGM, 조던챙 마케팅 DGM, 에이미탕 GM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의 홍콩방문은 작년 1월~11월 기준, 135만 명으로 2016년 동기와 비교하면 7.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도 더 많은 한국인이 홍콩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콩항공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하루 2편 운항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인천-홍콩 노선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항공은 홍콩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써, 홍콩항공만의 정체성으로부터 나온 독특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홍콩이라는 도시의 정신과 활력을 일깨우는 것과 같은 홈베이스의 생기 있고, 젊고 활기찬 특징들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홍콩항공은 단순히 홍콩만을 오가는 항공사가 아닌 세계 곳곳을 연결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웨인 왕 홍콩항공 영업본부장은 “우리는 한국시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 승객들에게 홍콩과 이원 구간 여행에 더 많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원한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밝혔다.
이어, “홍콩항공의 네트워크는 날마다 성장을 거듭하여 아시아 퍼시픽 및 북미 지역에 거의 4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례 없는 성장으로 홍콩항공은 2016년 이래 14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8년은 홍콩항공에 또 다른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성장을 할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018년 1월 몰디브 취항에 이어 이번 분기 말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마닐라에 취항할 것이고, 연말에 런던과 뉴욕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PAA Group 박종필 회장은 “홍콩항공은 홍콩을 대표하는 대형 항공사로서, 더욱 합리적인 요금을 제공하는 한편, 수준 높은 서비스와 평균 기령 5년 이내의 항공기를 보유한 젊고 안전한 항공사”라고 설명했다.
“현재 35대의 기자재를 보유 중인 홍콩항공은 최신형 기자재인 에어버스 A350을 18대 추가 도입하여 중장거리 중심으로 노선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한국인 승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