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연희처럼 프랑스 여행해볼까” 그녀의 프랑스 사랑법은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빅버스투어부터 대성당 순례까지

2017-12-15     임요희 기자
최근 드라마 ‘더 패키지’를 통해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알린 이연희가 프랑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 더 패키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최근 드라마 ‘더 패키지’를 통해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알린 이연희가 프랑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 13일(수) 오후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연희는 평소 프랑스의 문화, 와인, 패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이연희가 처음 발을 디딘 유럽 도시가 파리였으며, 혼자 여행을 계획해 떠난 곳도 파리였다고 한다. 드라마의 인연으로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까지 맡게 된 이연희.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도 프랑스를 멋지게 여행해보자.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빅버스투어

전 세계 19개 대도시 대표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순회하는 빅버스투어는 초보여행자에게 강력 추천되는 여행법이다. 사진/ 더 패키지

전 세계 19개 대도시 대표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순회하는 빅버스투어는 초보여행자에게 강력 추천되는 여행법이다.

정해진 기간 내 원하는 정류장에서 마음대로 타고(Hop-on), 마음대로 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빅버스투어는 길을 몰라도 얼마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다.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오페라 가르니에, 루브르박물관 등 파리 랜드마크를 탁 트인 2층에서 시원한 바람과 즐기는 묘미는 빅버스투어 최대의 매력!

성이야, 섬이야? 몽생미셸

어디까지가 땅이고 어디까지가 건물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매우 신비한 성, 몽생미셸. 사진/ 더 패키지

몽생미셸(Mont Saint Michel)은 프랑스 북쪽 노르망디 해안에 있는 수도원으로 섬 전체가 하나의 건축물인 만큼 어디까지가 땅이고 어디까지가 건물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매우 신비한 성이다.

몽생미셸을 직역하면 ‘성 미카엘의 산’이라는 뜻인데 대천사 미카엘의 명으로 바위산 꼭대기에 성당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몽생미셸이 처음 지어지던 10세기에는 수도원이었으나 14세기 백년전쟁 시기에 방어용 벽을 쌓으면서 요새화됐다.

한편 18세기에는 프랑스 혁명군이 감옥이었다가 2017년 현재 관광지로 사용 중이다. 사진에서 보듯 썰물 때가 되면 퐁토르송 방파제만 남긴 채 몽생미셸은 바다에 둘러싸이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의미로 성모마리아를 가리킨다. 사진/ 더 패키지

직사각형의 쌍둥이 탑과 뾰족한 첨탑, 장미창이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 세느 강, 시떼 섬에 지어져 있다. 이 성당이 처음으로 지어진 것은 11세기로 시대적으로 후기고딕양식을 따른다.

루이 14세와 루이 15세에 이르러 전 유럽에 걸쳐 대성당의 현대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때 노트르담 대성당 내 무덤과 스테인드글라스가 거의 제거되었다. 다행히 남북 양쪽의 장미창은 파괴되지 않고 지금에 이르렀다.

이 성당의 명성에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가 기여한 바도 크다. 성당 외형도 장엄하지만 노트르담 대성당은 지하 납골당, 도로원표(point zéro)까지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매일 오전 7시 45분에 오픈해 오후 6시 45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토요일, 일요일은 같은 시간 문을 열어 오후 7시 15분에 닫는다. 참고로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의미로 성모마리아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