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은닉재산 4조원 회수는 결국 물거품?
2015-07-10 디지털뉴스팀
[트래블바이크뉴스]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은닉재산이 화제다.
9일 대구지검에 따르면, “고철사업자 현모(53,구속)씨가 추가 공탁 절차를 진행해 340억 원을 추가 공탁했다”며 “현재 법원에 맡겨진 공탁금은 총 660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탁금은 피해자들에게 절차를 거쳐 분배되며, 현재 구속된 현모씨가 관리해 온 금액 80억원을 더 공탁할 가능성이 있어 최대 공탁금은 740억 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희팔은 지난 2004년 의료기기 관련 다단계 회사를 설립해 4만 명에게 투자금을 받은 후 중국으로 잠적했다. 그러나 현재 조희팔에게 다단계 사기를 당한 피해금액만 무려 4조원에 이르고 있지만, 은닉재산 추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조희팔 은닉재산 공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조희팔 은닉재산, 4조원인데 회수는 조금이네? “ “조희팔 은닉재산, 조희팔은 살아있을까” “조희팔 은닉재산, 관 속에 있던 조희팔이 정말 사망일까” “조희팔 은닉재산, 4조원은 정말 어디로 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