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질주 ‘2017홍콩사이클로톤’ 우승은 영국

8일 새벽, 아시아 최대 자전거 이벤트 드디어 출격

2017-10-08     임요희 기자
8일 오전 5시 30분 아시아 최대 자전거 이벤트 ‘2017홍콩사이클로톤’의 막이 올랐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홍콩=임요희 기자] 8일(일) 오전 5시 30분 아시아 최대 자전거 이벤트 ‘2017홍콩사이클로톤’의 막이 올랐다.

UCI 소속 엘리트 선수를 비롯해 국제적인 명성의 월드팀, 대륙팀, 국가대표팀, 동호회, 일반인 선수들이 부연 여명 속에서 이스트 침사추이를 출발, 50km에 이르는 거리를 질주했다.

홍콩 사이클로톤 우승은 영국 위긴스 팀의 로브 스코트 선수에게 돌아갔다. 10월 6일 로브 스코트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배경은 이스트 침사추이, 사진/ 로브스코트 트위터
50km를 달리는 데 걸린 시간은 총 1시간 24분. 오전 5시 30분 이스트 침사추이를 출발해 오전 6시 54분 같은 위치로 귀환한 로브 스코트. 사진/ 로브스코트 트위터

홍콩 도심 내 차량운행을 전면 통제한 상태에서 4개의 다리, 3개의 터널을 통과하며 빅토리아하버 일대를 달린 결과 우승은 영국 위긴스(Wiggins) 소속의 로브 스코트(Rob Scott, 19) 선수에게 돌아갔다.

50km를 달리는 데 걸린 시간은 총 1시간 24분. 오전 5시 30분 2600명의 선수들과 함께 이스트 침사추이를 출발해 오전 6시 54분, 같은 위치에 가장 먼저 귀환했다.

50km 경기를 마친 홍콩사이클로톤 대회는 30㎞, 패밀리 펀 라이드, 키즈 앤 유스 라이드, 셀럽 라이드, 여성 오픈 라이드, 팀플 등으로 이어지며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사진/ 임요희 기자

50km 경기 이후 홍콩사이클로톤 대회는 30㎞, 패밀리 펀 라이드, 키즈 앤 유스 라이드, 셀럽 라이드, 여성 오픈 라이드, 팀플 대회로 이어지며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