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진 날씨, 호텔가는 벌써 가을 준비

가을 힐링 패키지, 갤러리로의 변신 등 다양

2017-08-16     김지수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은 도심 속 선선한 가을을 향기롭고 촉촉하게 만끽할 수 있는 가을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무더운 한여름 날씨가 한풀 꺾인 가운데 호텔업계가 벌써부터 가을맞이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선한 가을, 향기롭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은 도심 속 선선한 가을을 향기롭고 촉촉하게 만끽할 수 있는 ‘선선玉手 (옥수)’ 가을 힐링 패키지를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편안하고 모던한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함께 은은한 향과 산뜻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더프트앤도프트 너리싱 핸드크림(DUFT&DOFT Nourishing Hand Cream) 1개와 차앤박(CNP) Rx 미라클 에센스 (20mL)로 구성된다. 또한 오후 2시 체크아웃 연장과 36시간 무료주차 혜택이 제공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에서의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과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 1개로 구성돼 있으며 체크아웃 시간을 무료로 오후 2시까지 연장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각 객실에 이비스 스윗 베드(Sweet Bed by ibis)가 갖춰져 있어 한층 안락하고 포근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패키지 구성품인 더프트앤도프트(DUFT&DOFT)의 핸드크림의 경우, 로즈 페탈과 캐시미어 머스크로 장미향기를 머금은 ‘스톡홀름 로즈 (Stockholm Rose)’ 향과 복숭아와 핑크 모란으로 잔잔한 향의 ‘핑크 브리즈 (Pink Breeze)’ 향 2가지가 준비돼 있으며 둘 중 1개가 제공된다.

여유로운 가을 휴식 위한 패키지

파크 하얏트 부산은 선선한 가을 공기를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어텀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은 선선한 가을 공기를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어텀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텀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의 2인 조식, 그리고 가을 정취가 가득한 해운대를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2잔과 케이크 2조각으로 구성된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1층 파티세리에서 준비되는 디저트 세트의 케이크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고(상기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음), 10월 29일까지에 한해 가든 테라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작은 크기로 특별 제작된 파크 하얏트 부산의 물개 인형과 해운대에 위치한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도 포함하는데 동반 3인까지 할인 적용된다.

모든 투숙객은 외부의 자연환경을 실내로 옮겨온 듯한 호텔의 실내 수영장과 최신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최신식 객실에 비치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레이를 통해 음악과 영상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다이닝룸, 리빙룸, 파티세리 15% 할인 요금도 제공한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늦여름 패키지’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복잡한 성수기를 피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늦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복잡한 성수기를 피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늦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늦여름 패키지’는 힐튼 남해의 스위트 객실 1박과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가 포함돼 있다. 그리고 투숙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더 스파 입장권도 함께 제공된다. 리조트 내에서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휴식, 식사, 스파 등으로 꾸려졌다.

또한 ‘늦여름 패키지’ 기간 중에는 야외 수영장이 동일하게 운영되어 비교적 여유롭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강렬한 여름 더위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크인 시 애프터 바캉스 뷰티 키트도 제공된다. 이탈리안 뷰티 달바(d’Alba)의 기프트 박스에는 메이크업 클렌저 ‘백투데이즈 클린밤’ 미니어처와 ‘앰플밤 크림 3종 샘플’ 그리고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본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을을 맞아 갤러리로 변신한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처서를 맞아 호텔 전체가 갤러리로 변신한다. 사진/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처서를 맞아 호텔 전체가 갤러리로 변신한다.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 16회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Asia Hotel Art Fair, 이하 AHAF)를 개최, 호텔 로비와 7층~9층 객실 전체, 2층 연회장 등에서 아시아 약 70여 개 갤러리에서 공수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AHAF는 2008년 일본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출범 한 이후, 매년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 페어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7층부터 9층의 전 객실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2층 오키드룸에서는 냉전 시대의 하이 컬처를 대변하는 인물들과 스타들의 초상을 픽셀 모자이크 회화로 표현해내는 김동유 작가의 특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1층 호텔 입구 로비에서는 미디어 아트가 설치돼 호텔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반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아시안 라이브 입구의 미디어월에서는 AHAF 2017의 메인 작가 중 한 명인 유대영 작가의 작품 ‘Watch me’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