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주변 회식할만한 집 1순위는 사당역 맛집

볼거리는 남서울 시립 미술관... 예술의 전당도 10분 거리

2017-08-03     최승언 기자
까치산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이웃한 현충원을 찾을 때에도 사당역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사진/ 국립현충원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서울 사당역은 활력이 넘치는 역이다.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이라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주변에는 볼거리도 많다. 예술의 전당은 버스로 10분 거리이고 서울시립 남서울 미술관의 분소도 이곳에서 지근거리다. 까치산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이웃한 현충원을 찾을 때에도 사당역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까치산공원에는 약수터, 산책로가 있고 배드민턴장, 운동기구시설, 시설을 설비해 주민들이 산책로 구실을 한다.  100년이 넘은 건물 서울특별시립미술관 남서울 분소는 무료 관람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많은 맛집 중 진짜 사동역맛집이라는 타이틀에 합당한 집으로 방배동에서 가까운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을 첫 손가락에 꼽을만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사당역 주변에는 먹자골목도 형성되어 있다. 직장 회식, 단체 모임이나 가족단위 식객들이 즐겨 찾는 이유다. 식당들 중에는 사당역 맛집으로 이름값을 하는 집들이 있다.

많은 맛집 중 진짜 사동역맛집이라는 타이틀에 합당한 집으로 방배동에서 가까운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을 첫 손가락에 꼽을만하다.

이 사당역맛집은 ‘꼼장어&갈매기살’의 상호 명에서 알 수 있듯이 꼼장어가 주 메뉴다. 이 맛집에서 취급하는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쓴다. 다만 주 재료 꼼장어만은 국내산이 아니라 외국산을 쓴다. 이 사당역 맛집이 주재료 꼼장어를 수입산으로 쓰는 이유가 있다.

까치산공원에는 약수터, 산책로가 있고 배드민턴장, 운동기구시설, 시설을 설비해 주민들이 산책로 구실을 한다.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국내산 생물 장어는 대부분 양식이기 때문이다. 양식 장어는 항생제로 키워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사실이다. 주인에 따르면 외국의 자연산 냉동 꼼장어가 양식 꼼장어보다 백번 낫다. 이렇게 수입한 자연산 장어를 사용해 내놓는 소금구이꼼장어는 그 맛이 순하고 담백하다.

소금구이 꼼장어가 별도 소스를 바르지 않고 소금만 뿌려 굽기 때문에 쫀득쫀득 깊은 맛을 낸다면 이집의 또 다른 메뉴 양념구이 꼼장어는 식감이 부드럽고 매콤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꼼장어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청량고추 콩나물국’이 있다.

예술의 전당은 버스로 10분 거리이고 서울시립 남서울 미술관의 분소도 이곳에서 지근거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얼큰하고 맑은 국물은 꼼장어와 궁합이 뛰어나 술 마신 후 해장국으로 제격이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의 꼼장어 구이를 양념장과 계절채소 겉절이와 함께 내놓는데 당일 무친 야채 겉절이와 구이의 조화는 고객들의 찬탄을 자아낸다.

미식가들은 ‘꼼장어&갈매기살’이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집이라는 금방 알아낸다. 실제로 이 사당역 맛집에서는 참기름 소금으로만 간하고 소스도 직접 만든다. 소스에도 고추장을 쓸 뿐 인공 조미료를 철저히 배제한다.

미식가들은 ‘꼼장어&갈매기살’이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집이라는 금방 알아낸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꼼장어&갈매기살’의 상호 명에서 알 수 있듯이 꼼장어가 주 메뉴다. 이 맛집에서 취급하는 꼼장어는 수입한 자연산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이 사동역 맛집 메뉴는 소금구이꼼장어, 양념꼼장어 외에도 다채롭다. 갈매기살, 닭발, 수제소세지 등을 내고 사이드 메뉴로서 해물계란찜까지 푸짐하다. 이 사동역맛집의 닭발 요리는 주문해보아야 한다.

닭발을 손질한 다음 한데 모아 타지 않도록 데굴데굴 굴려 구어 내는 무뼈닭발은 적당히 매운 맛으로 인기를 누린다. 육즙이 풍부해 쫄깃쫄깃한 식감과 깔끔한 맛으로 단골의 사랑을 받는 갈매기살과 제주산 돈육으로 만든 수제 소시지는 누구에게라도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