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입대, '누나 팬들 어쩌나'

임시완 입대 "미뤄왔던 숙제 해결"

2017-07-11     디지털뉴스팀
임시완 입대. 사진 / MBC '섹션 TV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임시완 입대

임시완이 11일 오후 현역 입대한다.

11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임시완이 11일 오후 2시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플럼엔터테인먼트 측은 "입대 인사는 함께 입대하는 훈련병 혹은 가족분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별도로 마련된 감악산 회관에서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앞서 지난달 28일 소속사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했다.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분 곁을 잠시 떠나게 됐다"며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지금까지 미뤄왔던 숙제를 드디어 해결하는 기분이라 속이 시원하기도 하다. 이제껏 하지 못한 경험들을 채우고, 또 한 단계 성장할 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려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가요계에 데뷔한 임시완은 뮤지션과 배우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tvN '미생'과 영화 '변호인'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대표적인 연기돌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임시완은 오는 17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주연 배우로 등장한다. 100% 사전제작한 멜로 사극으로 작품 완성도가 높다. 임시완은 극중 원나라 황제의 외손자로 태어나 3살 때 왕세자가 된 왕원 역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