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올 여름휴가는 노르웨이의 시원한 대자연에서 “더위 타파”

노르웨이여행하기 좋은 여름, 페스티벌에서 북극곰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

2017-07-06     양광수 기자
한낮의 불볕더위로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이 흐르는 7월이다. 이런 날씨가 이어질수록 서늘한 국가로의 여행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다. 사진/ 노르웨이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한낮의 불볕더위로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이 흐르는 7월이다. 이런 날씨가 이어질수록 서늘한 국가로의 여행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다.

이런 이유에서 북유럽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노르웨이에 여행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흔히 노르웨이를 상상할 때 북유럽이라고 해서 매우 춥고, 눈으로 덥혀있는 곳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여름의 평균 온도는 25℃~26℃ 수준으로 약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 적당한 시기가 바로 여름이다.

7월의 페스티벌 중에서도 몰데 지역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재즈페스티벌은 유럽 재즈 페스티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사진/ 노르웨이관광청

특히 7월의 노르웨이는 날이 청명해 축제와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져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7월의 페스티벌 중에서도 몰데 지역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재즈페스티벌은 유럽 재즈 페스티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노르웨이 특유의 장엄한 자연을 배경으로 100개 이상의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더불어 이 열기를 느끼기 위해 매년 수 천명의 사람들이 재즈 음악을 즐기기 위해 페스티벌을 찾고 있다.

노르웨이의 미식을 맛보기 위해서라면 스칸디나비아의 최대 푸드 페스티벌인 글라마트가 제격이다. 사진/ 노르웨이관광청

또한, 노르웨이의 미식을 맛보기 위해서라면 스칸디나비아의 최대 푸드 페스티벌인 글라마트가 제격이다.

글라마트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노르웨이 남부 스타방애르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에서는 노르웨이 전역의 유명 식품 상점, 레스토랑, 맥주 양조장 등이 부스를 열고 지역 고유의 미식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북극에서 1,000km 남짓에 위치한 스발바르는 북극권 기후의 영향으로 크루즈를 통한 여행이 1년에 1~2개월 정도로 제한된다. 사진/ 노르웨이관광청
7월은 기온이 5~6℃까지 올라가고 백야 시즌으로 배를 타고 스발바르를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로 해안가 가까이 나온 북극곰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사진/ 노르웨이관광청

페스티벌로 떠들썩한 노르웨이를 즐겼다면, 노르웨이의 자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북극에서 1,000km 남짓에 위치한 스발바르는 북극권 기후의 영향으로 크루즈를 통한 여행이 1년에 1~2개월 정도로 제한된다.

하지만 7월은 기온이 5~6℃까지 올라가고 백야 시즌으로 배를 타고 스발바르를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로 해안가 가까이 나온 북극곰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아틀란틱 도로에서의 드라이빙은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 사진/ 노르웨이관광청

노르웨이의 국립관광도로인 아틀란틱 로드는 노르웨이 중서부의 여러 섬들을 연결하는 약 8km 길이의 도로로 노르웨이 세기의 건축으로 불리고 있다.

아틀란틱 도로에서의 드라이빙은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 노르웨이에서의 특별한 드라이빙을 통해 여름더위와 스트레스를 벗어던지고, 삶의 활력을 다시 불어넣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