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효리…김설진 “후배들 치고 올라오는거 의식"
이효리, 90년대 섹시댄스 '폭소' 유발
2017-06-24 디지털뉴스팀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무한도전 이효리.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효리가 무한도전에서 넘치는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효리와 함께 춤을'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효리는 머리를 쓸어올리고 그대로 턴하며 무릎을 꿇는 90년대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반복 동작이 계속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효리가 습관적으로 머리를 많이 쓰다듬는다. 뒤로 도는 거 되게 많이 하지 않았냐”고 지적했고, 하하도 “아까부터 보니까 계속 우려먹네”라고 거들었다.
현대무용가 김설진 강사는 이효리의 춤을 "옛날에는 섹시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과한 느낌이다"라고 솔직히 평가했다.
이어 김설진은 “슛 들어가면 눈빛이 바뀌잖아요. 그것만 있어도 충분한데 후배들이 자꾸 치고올라온다는 의식을 가지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효리는 다시 한 번 화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하하는 이때 “천천히 내려놓는다고 하지 않았어?”라면서 요가를 통해 마음이 달라졌다는 이효리의 말을 재차 언급했다.
당황한 이효리는 이런 하하에게 발길질을 하며 “내려오고 있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