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 한국관광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논의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와 간담회,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개최 등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가 관광교류 4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여행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국관광의 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상생협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선,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는 6월 13일 광화문 한미리에서 콘도미니엄업계와 여행업계 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국내관광활성화, 여행업계와 콘도미니엄업계 현안 및 시장상황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앞으로 양 업계가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 것을 다짐했다.
양무승 KATA 회장은 “여행업계와 콘도미니엄업계가 함께 관광상품화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앞으로 콘도미니엄업계와 여행업계 실무자가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여행업협회는 한국과 대만 여행업계 대표들이 양국 관광현안 및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제32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를 오는 6월 22~24일 인천시 송도에서 개최한다.
KATA와 대만관광협회(TVA)는 지난 1995년 이후부터 매년 양국 관광객 교류증진 방안 등을 협의해 왔다.
지난해 타이중에 이어 올해에는 인천 송도에서 양국 대표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 300만 달성을 위한 관광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여행업계뿐만 아니라 항공사,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지자체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관광객 수는 1724만 1823명으로 1323만 1651명이었던 2015년보다 약 30.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해외를 찾은 우리나라 국민은 2238만 3190명으로 1931만 430명이었던 15.9% 증가했다.
올해는 대만, 일본, 동남아 방한 여행시장이 다변화와 역대 최다 해외여행객을 바탕으로 사상최대의 관광인적교류를 이룰 것으로 여행업계는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