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5월은 ‘물의 도시’ 포천에서 맛집 여행 어때?
포천아트밸리, 화적연, 선유담, 백로주유원지, 산정호수 등 주말여행지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어느덧 여름이 생각나는 무더운 날씨가 연이어 지고 있다. 이에, 주말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과 여행을 통해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수도권 주민들 사이에서 경기도 포천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포천은 수도권 내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명소,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교적 한적하고 산책을 즐길 곳이 많아 힐링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포천하면 예로부터 물이 좋아 시원한 물가에서 놀기 제격. 그중에서도 포천아트밸리는 흉물스럽게 버려진 폐채석장을 복원해서 생긴 포천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이다.
지금은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기획전시, 주말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화적연 역시 시원한 초여름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한탄강 팔경 중 하나인 제3경으로 이름난 곳이다. 높이 13m에 달하는 기암이 솟아 있는데, 이것이 볏 짚단을 쌓아 올린 듯한 모습을 닮아있다고 하여 ‘화적’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선유담은 역시 영평 8경 중 하나로 포천의 깨끗한 물과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선유담은 그 이름의 유래처럼 신선이 놀던 곳이라고 해서 청명한 물빛과 주변 바위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포천 영중면에는 백로주유원지에는 고모천과 초천천에서 흐른 물이 합수된 지점이 있다. 이 곳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그 형상이 백조가 물 위에 서서 사방을 바라는 모양이라해 백로주라고 한다.
이외에도 포천의 대표 여행지인 산정호수도 빼놓을 수 없다. 산정호수는 그 이름처럼 ‘산속에 우물과 같이 맑은 호수’로 주변 산세와 함께 주변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총 4km의 호수를 산책할 수 있어 언제 찾아도 좋은 여행지이다.
물 맑은 포천에서의 물놀이를 즐겼다면,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이동갈비는 특유의 단맛과 담백한 식감이 일품인 먹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알려졌다. 여러 맛집이 즐비한 이동갈비촌은 포천 여행객 사이에서 필수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포천 이동갈비 맛집은 ‘이동정원갈비’다. 이곳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제 이동갈비를 판매하는 곳으로 주변 업체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고객만족을 위해 셀프바를 조성하고 양념게장, 반찬 등 여러 먹거리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 업체 관계자는 “포천 이동갈비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산정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야외에서 아늑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동정원갈비를 찾으면 된다”라며 “큰 규모와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과 단체 고객들의 모임 장소로 손색없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 산정호수 맛집 이동정원갈비에서는 담백한 생갈비와 달큼한 양념갈비를 주메뉴로 새콤한 냉면, 얼큰한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천에서도 몇 안 되는 수제 이동갈비 집으로 여러 미디어를 통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