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서울서 즐기는 문화나들이
강동아트센터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 마련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강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이와 부모의 눈을 사로잡을 넌버벌 퍼포먼스부터 장년층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로트 콘서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유손 5월 4일부터 양일간 어린이날 맞아 특별공연으로 ‘GAC 목요예술무대’에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이 펼쳐진다.
‘플라잉’은 신라 도깨비가 역사 속 화랑과 함께 21세기 고등학교에 오게 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배우들이 직접 펼치는 치어리딩, 마샬아츠, 체조, 비포잉이 접목된 퍼포먼스는 신나고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는 뮤지컬공연 ‘리멤버-독도, 그리고 이야기’가 대극장 한강에 오른다. 독도의 토종 바다사자 ‘강치’가 멸종에 이르게 된 이야기를 재해석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독도의 환경적 가치를 전하는 교육적 내용은 물론 화려한 무대효과와 샌드아트를 이용한 영상미가 관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강동아트센터의 새로운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첫 공연 ‘어린이 음악회V- 타악기야 놀자!’도 31일 열린다. 친절한 해설과 더불어 어린이에게 친숙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동요, 클래식 등 총 8곡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효 사랑 콘서트’ 티켓을 선물해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
오는 26일 가요계 영원한 라이벌 태진아와 송대관의 콘서트가 강동아트센터를 찾는다. 대표 히트곡 ‘옥경이’, ‘노란손수건’, ‘네 박자’ 등을 흥겹게 즐길 수 있어 장년층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28일까지 갤러리 #2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기획전시 ‘한국화에 빠지다’와 전래동화 이야기들이 눈앞에서 살아나는 체험전 ‘마법처럼’,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안전생활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꾸러기 소방대’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