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메밀밭, 관광객 눈길 사로 잡는다

서면 신매리에 경관용 메밀단지 조성, 관광자원화로 볼거리

2017-04-17     김지현 기자
춘천시는 막국수의 고장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 신매리 북한강 수변, 서상보건진료소 뒤편 7.5ha의 면적에 메밀밭을 조성한다. 사진/ 춘천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올 여름에도 춘천에 오면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을 볼 수 있겠다.

춘천시는 막국수의 고장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 신매리 북한강 수변에 메밀밭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위치는 서상보건진료소 뒤편으로 7.5ha의 면적이다.

메밀밭은 4월말 씨를 심으면 5월말 개화를 시작해 6월초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춘천 주요관광지를 도는 시티투어 노선에 메밀밭을 추가해 관광자원화 하기로 했다.

진입로, 주차장, 화장실, 안내판 등도 5월안에 정비를 완료한다.

또한 시는 하반기에도 이 지역에 메밀밭을 조성한다. 8월초 파종으로 9월초부터 개화해 9월 중순에 활짝 꽃을 피울 예정이다. 8월에 파종하는 메밀은 10월에 수확해 종자용을 제외하고 수매해 시 세입으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