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성희롱 고소 “명예훼손, 간과할 수 없다”

아이유 성희롱 고소, 법적대응 초강수

2017-04-12     디지털뉴스팀
아이유. 사진 / SBS 화신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아이유 성희롱 고소 ‘선처 없다’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향한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혐의로 네티즌 A씨를 고소할 방침이다.

연예 매체 ‘TV리포트’는 12일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가 A씨에 대한 고소장 접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A씨로 인해 아이유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판단해 재발 방지 차원에서 이번 건을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최근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면서 아이유를 향해 성희롱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됐다. 그는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면 그 자체가 영광이다. 아이유와 법정 공방을 펼칠 수 있다”거나 “아이유가 자기 좋다 그러는데 봐줄 거 아니야”라고 막말을 쏟아낸 바 있다.

아이유 측의 악플러 강경 대응은 처음이 아니다.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피해 사례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11명을 고소했고, 이들은 지난 1월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