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와 주문진 맛집

제철에 먹어야 제맛! 강릉 대표 음식으로 대게찜 추천

2017-04-08     임요희 기자
경포대 벚꽃축제는 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인 경포대를 중심으로 탐스런 벚꽃이 줄을 지어 피어나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으로 통한다. 사진/ 강릉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따뜻한 4월,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움이 많다. 이번 주에는 봄바람 속 벚꽃잎이 흩날리는 거리를 걸어보자. 특히 이번 주말,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로 떠난다면 아름다운 바다와 호수까지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수 있다.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는 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인 경포대를 중심으로 탐스런 벚꽃이 줄을 지어 피어나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으로 통한다.

경포호수를 둘러싼 4.3㎞ 호수 변에는 벚꽃 외에도 다양한 수목이 자생하는데 공연, 경연, 전시 등의 문화예술행사를 즐기며 여유 있게 둘러보면 좋다.

경포호수를 둘러싼 4.3㎞ 호수 변에는 벚꽃 외에도 다양한 수목이 자생하는데 공연, 경연, 전시 등의 문화예술행사를 즐기며 여유 있게 둘러보면 좋다. 사진/ 대관령눈꽃마을

한편 강릉 지역 최고의 유적인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고려 충숙왕13년(1326)에 최초로 건립되었다. 전란과 화재 등을 거치며 유실되기도 했으나 중종, 영조 시대를 거치며 중수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경포대는 앞면, 옆면이 각 5칸 규모로 단층겹처마 팔작지붕의 형태를 띤다. 전체적으로 소형 건축물이지만 경포호를 바라보는 정면 모서리에 2층 누대를 꾸며 입체면의 모양을 갖고 있다.

대호인 ‘鏡浦臺’의 전자액은 유한지가, 해서액은 이익회가 쓴 것으로 알려졌으며, 누대 천장에는 율곡선생이 10세에 지은 ‘경포대부와 숙종의 어제시가 걸려 있다.

한편 강릉 지역 최고의 유적인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고려 충숙왕13년(1326)에 최초로 건립되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행 계획을 짤 때, 머릿속에 맛집 지도를 그려보는 과정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다채로운 것으로 유명한 강릉 먹거리 중에서도 지금 한창 제철을 맞은 게 대게다.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직접 조업한 신선한 해산물과 대게로 방문객을 맞는 집으로 이름 높다.

킹크랩 역시 직접 수입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게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의 자랑이다.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직접 조업한 신선한 해산물과 대게로 방문객을 맞는 집으로 이름 높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킹크랩 역시 직접 수입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게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의 자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수족관에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는 대게, 킹크랩, 홍게, 털게 등 다양한 게들은 주문 즉시 찜통에 넣어 익혀내며, 먹기 편하도록 손질되어 나오기에 신선함은 물론 편리함까지 잡았다.

무엇보다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에서는 게를 주문할 시 오징어순대, 젓갈, 부침개, 미역국을 포함하여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와 새우, 소라,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곁들이찬으로 제공, 추가 음식을 시킬 필요가 없다.

게들은 주문 즉시 찜통에 넣어 익혀내며, 먹기 편하도록 손질되어 나오기에 신선함은 물론 편리함까지 잡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그밖에도 고소한 내장에 비벼낸 게딱지 볶음밥과, 국물 맛이 예사롭지 않은 게라면도 서비스로 제공되니 꼭 맛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