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봄꽃 데이트, 즐거움 더해줄 ‘포항펜션’ 인기
포항 12경과 데이트 코스로 ‘포항’, 가볼 만 한 곳과 숙박 정보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날씨가 풀리면서 전국 곳곳으로 떠나는 여행자로 국내 여행지가 붐비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심지 포항에는 볼거리가 많아 매년 4월이면 봄을 찾는 여행자로 언제나 붐빈다.
포항은 다채롭고 수려한 경관을 ‘포항 12경’으로 지정해 여행 코스로 개발해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포항 1경 호미곶 일출을 포함해, 내연산 12폭포, 운제사 오어사, 포스코 야경, 덕동 문화마을 숲, 죽장 하옥계곡, 경상북도 수목원 등 봄을 만끽하기 좋은 여행코스가 많다.
특히 봄에는 내연산 12폭포에는 20리가 넘는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과 12폭포가 어울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원효대사와 자장대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오어사에는 봄을 맞아 새싹이 푸르름을 자랑한다.
또한, 경상북도 수목원은 포항 그 어느 곳보다 봄꽃을 먼저 맞이하는 곳으로 내연산 남쪽 산줄기 600m에 조성됐다. 경상북도 수목원은 규모 면에서 동양 최대를 자랑하며 지역 주민은 물론 여행자의 학습 및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목원 내 인공 연못은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연인끼리의 데이트 코스로 강구항과 축산항을 잇는 해안도로가 드라이브 명소로 꼽힌다. 아기자기한 어촌마을과 깔끔한 모래사장이 파도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덕의 상징인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곳에는 해맞이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영덕해맞이공원은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변공원으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까지 설치된 1500여 개의 나무계단이 유명하다.
이 밖에도 웅장하고 수려한 중남산을 등에 업고 좌우로 뻗어난 내연산 연봉에 둘러싸여 있는 보경사, 강구항 남쪽 동해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삼사해상공원이 있으며,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화진해수욕장과 월포해수욕장이 있어 어디로 가든 시원한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포항은 가볼 만 한 곳들이 워낙 많아 2~3일 일정은 잡아야 하는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펜션 선택도 중요하다. 특히 아름다운 동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풀빌라 펜션이 인기다.
포항 펜션 빠쏘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풀빌라펜션으로 전 객실에서 탁 트인 바닷가 조망이 가능하다. 전 객실에 스파시설이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며 스파를 통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
또한, 각 객실 테라스에 바비큐시설이 마련돼 바닷가를 바라보며 스몰파티를 즐길 수 있다. 숯불을 이용해 고기, 해산물을 구워먹을 수 있으며, 바비큐시설은 객실과 분리돼 있어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풀빌라전용 객실은 실내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천연암반으로 이루어진 이국적이고 깨끗한 영암리 앞바다를 시작으로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펜션에서 잠시 나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낭만적인 산책을 거닐기 좋다.
봄 바람이 살랑이는 4월 따뜻한 남쪽나라 포항에서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단 둘만이 가질 수 있는 펜션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