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자전거 명칭은 '따릉이'

2015-06-01     조용식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2000대의 공공자전거를 운영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의 명칭은 온, 오프라인에서 1566표를 받은


[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명칭이 '따릉이'로 결정됐다.

서울시 보행자전거과는 "모바일 엠보팅(온라인 투표)과 시청, 신촌, 상암 등 현장 투표를 통해 '따릉이'가 1566표, 'S-Bike'는 993표를 획득해 서울시 공공자전거 공식 명칭이 '따릉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사대문 안과 여의도, 상암동, 신촌, 성수 등 5대 거점에 공공자전거 2000대를 배치해 운영하게 되면, 공공자전거 디자인도 산뜻한 친환경 그린컬러(사진)를 기본으로 하며, 이외에도 이색디자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자전거는 5대 거점에 총 150곳의 대여소를 마련하며, 대중교통 연계지점을 중심으로 300m 간격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자전거 대여 방법은 스마트 앱을 기반으로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회원제의 경우 현장에서 앱을 통해 가입하거나 PC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의 경우 발급된 '회원카드'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없이도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보행자전거과 이정섭 담당자는 "공공자전거 요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국내 및 해외 공공자전거 회원제에 대한 자료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