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고소득층 관광객을 잡아라
2015-05-29 디지털뉴스팀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한국관광공사, 항공사, 호텔 등이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필리핀 고소득층 여행자' 유치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필리핀 최대 신용카드사 Banco De Oro(BDO) 고객 75만 명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비자 신청 시 은행 잔고증명, 소득세 납부증명서 등의 제정 증빙 서류 제출을 면제하고, 3~5년 간의 복수 비자를 발급해 한국 방문을 한결 수월하게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BDO 신용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아시아나 항공권 및 베니키아 호텔의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복수 입국비자 발급 등으로 필리핀 고소득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다.
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은 BDO 신용카드 소지자에게 마닐라-인천, 마닐라-부산, 클락-인천, 세부-인천 등 4개 노선을 대상으로 4인에 한해 USD350(인당)의 특가를 제공하며, 마닐라-인천-제주도 노선의 경우는 특별 할인가에서 USD96이 추가된다. 또한, 전국 61개 체인망으로 이뤄진 베니키아 호텔 중 프리미엄 호텔 4곳의 객실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판매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 박인식 마닐라지사장은 “2014년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인은 434,951명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한 바 있으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중산층 개별관광객 인원은 물론 한국 재방문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