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한국관광공사, 중국 어린이 환자 초청 나눔의료관광

2015-05-28     김효진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한국의 정 문화 및 우수한 의료관광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한, 중 나눔의료관광을 추진한다.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페이스북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한국인의 정(情) 문화 및 우수한 의료관광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한, 중 나눔의료관광’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국 내 소외되고 낙후되어 의료혜택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인 신장자치구의 어린이 환자들로 주로 구성되어 나눔의료의 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 어린이 환자 6명 포함 총 35명의 방문단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의료관광은 중국 내 주요 10개 언론매체 취재단과 중국 신장자치구 시 관계자들도 함께 가며, 중국 심천 푸순공익재단과 국내 의료관광전문회사인 현대메디스에서 공동 운영을 맡아 서울에서 진행된다.

방문단 주요 언론매체로는 신화통신사 및 심천완바오, 광동성내 최대 종합신문사인 양청완빠오를 비롯하여 심천시 미디어그룹, 아시아태평양위성방송국, 심천방송국 등 방송사들도 참여한다. 6월 1일 입국 다음 날 서울 소재 3개 성형외과에서 무료시술이 진행된다.

체류 기간 방문단 언론 매체는 연일 중국 내 실시간 보도체계로 나눔 의료시술 현장에 대한 생생한 보도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 15개 방송프로그램과 1개의 라디오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될 예정이며, 6개 신문사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특히 ‘특별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되는 방송내용은 출국 전 신장자치구 어린이 환자들에 관한 촬영부터 시작되어 한국에서 치료하는 과정까지 전 과정을 중국 전역에 방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수의 온라인 매체에서도 주요 뉴스로 다뤄질 계획이며 나눔의료시술 이외에 한국적 문화관광체험도 진행되어 국내외 중국인들에게 한국의료관광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경험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김세만 의료관광센터장은 “한국 미용성형 의료관광시장의 새로운 대안적 모델로서 이번 나눔의료행사의 지속적 발전모델이 기대된다.”라며 “믿을 수 있는 한국의료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더욱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의료관광의 목적지로 찾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