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로 떠나는 특별한 봄 여행, 맛집까지 알차게 즐기는 방법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오동도 탐방

2017-03-18     김지현 기자
지금 오동도는 새로 단장된 황톳길과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을 중심으로 동백이 한창이다. 사진/ 여수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족, 연인들과 함께 봄맞이 여행을 나서는 발길이 늘고 있다. 여수는 다른 지역보다 일찍 찾아오는 봄 날씨로 아름다운 동백섬 오동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꽃놀이가 펼쳐지는 중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는데 방파제 입구부터는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동도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섬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사진/ 여수시

오동도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섬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지금 오동도는 새로 단장된 황톳길과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을 중심으로 동백이 한창이다.

1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는 3월 현재 만개한 상태로 자산공원에서 내려다보면 섬 전체가 한 송이 꽃처럼 붉게 물들어 있다.

그밖에 여수에서는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해양 레일바이크, 오동도, 진남관, 여수세계박람회장 아쿠아플라넷 등 봄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여수 맛집인 ‘용궁횟집’은 현지 해녀가 채취한 해산물을 사용해 요리하는 집으로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여수는 볼거리만큼 먹을거리가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여수 청정해역에서 잡아들인 해산물과 자연산 횟감이 인기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여수 맛집인 ‘용궁횟집’은 현지 해녀가 채취한 해산물을 사용해 요리하는 집으로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한다.

용궁횟집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수십 가지가 차려져 나오는 곁들이찬이라고 할 수 있다. 낙지호롱, 전복, 해삼, 멍게, 피꼬막, 낙지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에 쌈 채소, 샐러드 과일 등 입맛 돋우는 밑반찬이 제공된다.

용궁횟집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수십 가지가 차려져 나오는 곁들이찬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여수 맛집 ‘용궁횟집’ 관계자는 “우리 업소는 넓은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여수의 별미인 해산물을 풍성하게 맛볼 수가 있어 좋다”며 “특히 직접 손질하는 횟감은 두툼한 두께로 썰어내기에 식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여수 용궁횟집은 돌산대교, 돌산 공원까지 20분 거리, 오동도, 이순신 광장까지 30분 안팎의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가족,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