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제주도로 봄 관광객 유혹

10만 원대로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눈길

2017-03-16     김지현 기자
익스피디아는 제주 항공+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 왕복 비행기와 호텔 비용을 1인당 10만 원 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사진/익스피디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행업계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제주도를 앞세워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익스피디아, 제주 항공+호텔 특가 프로모션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익스피디아는 제주 항공+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 왕복 비행기와 호텔 비용을 1인당 10만 원 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4월 30일 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귀포, 애월 등 제주 전역에 위치한 호텔과 익스피디아가 보유한 항공편이 함께 제공된다. 단일 상품으로 각각 구매할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6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4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쿠폰은 한정 수량을 선착순 제공하므로 전량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4월 초에는 제주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제주 유채꽃 축제’가 가시리 마을에서 열린다. 가시리 마을 길 양 옆으로 유채꽃이 10km나 피어있어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최근 제주를 배경으로 스냅 사진을 찍거나 해변가 근처의 예쁜 카페를 돌아보는 카페투어도 인기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50% 이상의 할인을 제공하는 호텔이 다수 포함됐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와 라마다 플라자 제주 오션 프론트 65%, 호텔 리젠트 마린 더 블루 60%, 베니키아 아이진호텔 58%, 신라스테이 제주 56%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4~5월 출발 한정 봄나들이 여행상품

웹투어는 4~5월 출발 한정 봄나들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녹차밭 오설록 다원, 송악산,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탁 트인 바다를 보며 걷는 올레 7코스, 천제연폭포 등을 방문한다. 사진/웹투어

웹투어는 4~5월 출발 한정 봄나들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일정은 2박3일로 2일차부터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된다. 싱그러운 봄이 찾아온 제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녹차밭 오설록 다원, 송악산,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탁 트인 바다를 보며 걷는 올레 7코스, 천제연폭포를 방문한다.

3일차에는 분화구 지형 산굼부리 방문 후 드넓은 목초지에서 조랑말 승마체험을 하고 해안절벽 섭지코지, 웅장한 성산일출봉, 산림욕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자나무 군락지 비자림을 방문한다.

상품 가격은 34만4000원부터. 왕복항공료와 호텔 2박, 조식 2회, 중식 2회에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돼 있다. 쇼핑일정이나 팁, 옵션이 없어 부담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0만원대로 떠날 수 있는 자유여행도 있다. 왕복항공료와 숙박 2박, 렌터카 54시간이 포함돼있으며 호텔이나 펜션 등 원하는 숙박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출발일은 요일에 상관없이 매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