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예지, 비키니 대신 속옷 입고 수영한 사연은?
서예지, 스페인 유학 시절 에피소드 공개
2017-03-05 디지털뉴스팀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아는형님 서예지.
배우 서예지가 스페인 유학시절 망신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JTBC '아는형님'에는 오지호-서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과거 "스페인어에 호기심을 느껴 3년 반 유학을 갔다"며 “할머니가 수영장에 가고 싶어했는데 난 비키니가 없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내 속옷 서랍을 열더니 '이것도 비키니고 이것도 비키니네'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예지는 "위아래 색깔이 달라서 누가 봐도 속옷이었다. 할머니가 '아무도 없다'고 했고, 무척 가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 속옷 차림으로 수영을 했다"며 “그런데 10분 뒤에 스페인 남자애들이 우르르 왔다. 그때 할머니가 '얘 좀 봐 속옷만 입고 왔어'라며 웃었다"고 당시의 배신감을 토로했다.
서예지는 이후 '비키니'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트라우마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