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포항 주요관광지 배경, 영화 “글로리데이” 크랭크인

2015-05-08     김지수

포항지역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 ‘글로리데이’ 가 제작된다. 사진 출처/ 포항시청 페이스북


[트래블바이크뉴스] 김지수 기자 
포항시가 KTX 개통에 따른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산업 육성 방안의 목적으로 포항지역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 ‘글로리데이’ 촬영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지난 2013년 CJ E&M가 주최한 신인감독 프로젝트인 ‘버터플라이 공모전’에 당선된 최정열 감독의 작품으로 최근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영화감독 임순례 씨가 대표로 있는 ‘보리픽쳐스’가 제작에 나선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동갑내기 네 친구의 운명을 흔드는 하룻밤의 사건을 그린 영화로 최근 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지수와 아이돌그룹인 EXO의 리더인 수호, 원조 아이돌그룹 ‘신화’의 김동완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갈 이번 영화는 포항 나들목을 시작으로 죽도시장과 포항운하, 영일대해수욕장, 설머리 방파제 등 포항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KTX 개통으로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포항을 전국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영화를 통해 촬영장소를 스토리텔링 하여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문화산업콘텐츠 개발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