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권고 조치, 일방통행 역주행 ‘의도성 없었다’
무한도전 권고 조치, “일방통행로에 다른 차량 없어 착각”
2017-02-15 디지털뉴스팀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무한도전 권고 조치, 제작진 “깊이 반성”
무한도전 권고 조치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한 MBC '무한도전'에 권고 조치를 내렸다.
방송심의위 측은 역주행은 명백한 법규위반이지만 의도성이 없다고 보고 권고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너의 이름은' 특집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탑승한 차량이 역주행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무한도전 제작진은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불찰이 더 크다. 깊이 반성하겠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김태호 PD는 15일 열린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다시 한 번 사죄했다. 그는 MBC 전진수 예능부국장 등과 의견 진술을 위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PD는 "법규 위반이라 우리의 잘못이다"라며 "일방통행로에 다른 차량이 없어서 착각한 것 같다"고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고개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