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과거 걸그룹…홍진영 "트로트 가수 너무 싫었다"

홍진영, '아참마당'서 트로트 가수된 계기 고백

2017-02-14     디지털뉴스팀
홍진영 걸그룹. 사진/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홍진영 걸그룹.

홍진영이 과거 걸그룹에서 트로트 가수로 가는 과정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홍진영(32)이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은 홍진영은 "20살 때 오디션을 봤다. 가수 시켜준다더니 연극을 시켰고 하루에 100장이 넘는 연극 포스터를 붙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07년 다시 오디션을 봤고,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며 "그런데 데뷔 두 달 만에 망해 스완(백조)이라는 이름처럼, 백조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영은 "당시 회사에서 트로트로 음악 장르를 바꿔보라고 했는데 트로트가 싫어 1년 가까이 도망 다녔다"며 "회사의 설득과 대표 아내 분의 성격을 보고 트로트를 하게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신곡 ‘사랑한다 안 한다’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