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논란에 해명, 결혼 하루 앞두고 “팬들을 ATM으로??”

결혼 비용 마련 위한 '20주년 콘서트' 의혹에 해명

2017-02-11     디지털뉴스팀
문희준 논란 해명 사진/ 코엔스타즈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문희준 해명까지 한 결혼 하루 전날.

문희준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불거진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문희준은 1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주년 콘서트를 연 것 아니냐”는 의혹과 논란에 해명글을 남겼다.

문희준은 "사실이 아닌 것을 맞다고 할 순 없으니 용기를 내어보려 한다"라며 "여러가지 답답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그중에 가장 속상한 이야기가 문희준이 20주년 콘서트로 결혼자금을 만들었다는 말이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에서 내가 한 말은 '결혼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냐'라는 질문에 '그럴려고 돈 번거 아니냐'라고 말을 했고, 이 말은 '돈을 쓸 때는 써야죠'라는 의미였는데 여기에 어디에도 이번 콘서트 얘기는 언급한 적이 없어"라고 강조했다.

또 “문희준은 팬을 atm으로만 생각했다? 단 한 순간도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고 너무 속상하네”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내 말을 믿어줄지 또 논란이 될지 두렵고 팬과 가수 사이에 이런 일들이 생기는게 너무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결혼을 축하해주는 팬들이 있다는거 알고 있어. 정말 너무 고마워. 하지만 용기를 내어 얘기 하고 싶은 말은 정말 결혼 때문이 아니라고 하는데 결혼을 안 했다면 이런 일들이 있었을까? 부탁할게"라고 남겼다.

소율과 12일 결혼식을 앞둔 문희준은 논란에 대해 이렇게 해명을 해야했다. 앞서 일부 팬들은 문희준의 20주년 콘서트 티켓이 고액이었고, 이는 성대한 결혼식을 위한 비용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