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상소감 “가장 젊은날” 무한도전 예고
MBC 연예대상 수상 후 소감과 각오 전해
2016-12-31 디지털뉴스팀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유재석 수상소감 “가장 젊은날” 무한한 도전 예고
MBC 연예대상을 차지한 유재석의 수상소감이 귀를 쫑긋하게 한다.
유재석은 29일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후보 김구라, 정준하, 김성주를 제치고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유재석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런데 감사함보다 상을 받으면 받을수록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커진다"며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올해 무한도전은 크고 작은 논란과 사랑, 응원을 받았다"고 말한 유재석은 "가끔 '무한도전 ‘ 멤버들의 나이가 너무 많지 않냐'는 말을 듣는다. 저희가 지금 12년차를 향해서 가고있다"며 "그런데 가수 이적씨가 '지금 우리가 서있는 시간이 내가 살아온 날 중에 가장 나이든 날일지 모르겠지만 남은 날 중엔 가장 젊은 날이다'라는 말을 하더라.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서 무도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요즘 '꽃길 걷는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소수의 몇몇이 꽃길을 걷는게 아니고 내년에는 대한민국이 꽃길로 바뀌어서 모든 국민 여러분들이 꽃길을 걷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