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해양 인도교 넘어 안면도 게국지 맛집 찾아가 볼까

안면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게국지 맛집

2016-11-12     임요희 기자
태안군 남면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250m의 해상 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은 모양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TV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사진 출처/ 태안군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꽃게 철을 맞아 이번 주말에는 ‘대하랑꽃게랑’ 다리를 건너 안면도로 넘어가 보자. 안면도는 청정해역인 태안반도에 자리 잡은 섬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이자 맛집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안면도는 1970년 안면대교를 통해 육지와 이어진 후 2013년 태안군 남면 드르니항과 연결되는 해상 인도교가 들어서면서 진입하기가 더욱 쉬워졌다. 태안군 남면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250m의 해상 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은 모양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TV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안면도는 청정해역인 태안반도에 자리 잡은 섬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이자 맛집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출처/ 태안군

대하랑꽃게랑에서 바라보는 서해안 낙조는 우리나라 최고의 절경으로 어느 방향에서 셔터를 눌러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대하랑꽃게랑을 건너면 서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이 유통되는 백사장항이 나타난다. 11월은 대하, 꽃게철로 현재 백사장항은 제철 해산물을 맛보기 위한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백사장항에 면해 있는 노점에는 바삭하게 튀겨진 대하튀김과 꽃게튀김이 관광객을 유혹, 안면도에는 맛있는 냄새가 가득하다. 제철 대하와 꽃게는 미량 영양소인 카테킨이 풍부해 체온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안면도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은 안면도에 게국지를 대중화시킨 1세대 게국지 전문점이다. 사진 제공/ 안면도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

안면도 여행자라면 게국지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게국지는 서해안 특산품인 게를 손질해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일종의 찌개로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안면도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은 안면도에 게국지를 대중화시킨 1세대 게국지 전문점이다. 지금은 여행자들도 많이 찾아오지만 그보다 먼저 현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안면도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은 TV예능 ‘식객남녀 시즌3’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이집의 암꽃게로 끓인 게국지는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게국지는 서해안 특산품인 게를 손질해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일종의 찌개로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사진 제공/ 안면도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

안면도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에서 사용하는 암꽃게의 경우, 특별히 알이 많고 살이 쫀득한 상품을 사용한다.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에서 게국지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양념게장, 간장게장, 대하장이 있다.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의 모든 메뉴는 신선도를 생명으로 여기며 해산물 외에 김치, 야채, 쌀 등 모든 식자재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에서 게국지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양념게장, 간장게장, 대하장이 있다. 사진 제공/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의 모든 메뉴는 신선도를 생명으로 여기며 해산물 외에 김치, 야채, 쌀 등 모든 식자재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사진 제공/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자연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식사 영수증을 지참하고 쥬라기박물관을 방문하면 입장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