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KTX 인터넷특가 최대 30% 할인

할인시 광명-부산 4만400원으로 SRT보다 1만2200원 저렴

2016-11-10     김지현 기자
코레일은 KTX 할인제도인 인터넷특가(‘365할인’)의 할인폭을 오는 11일 출발하는 열차부터 기존 5~20%에서 10~30%로 대폭 확대한다. 사진 제공/코레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KTX 승차권을 미리 사는 고객들은 운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코레일은 KTX 할인제도인 인터넷특가(‘365할인’)의 할인폭을 오는 11일 출발하는 열차부터 기존 5~20%에서 10~30%로 대폭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특가 할인 확대에 따라 서울-부산 일반실 기준 정상운임 대비 최대 1만7900원, 이전 최대 할인과 비교해도 5900원의 운임부담이 줄어든다.

특히 12월 수서 출발 고속열차(SRT)와 광명~부산간 운임을 비교하면, 인터넷특가 30% 할인 적용시 KTX가 오히려 1만2200원 저렴한 4만400원이다. 이는 SRT(5만2600원)보다 약 23% 저렴하다.

인터넷특가는 승차율에 따라 할인율이 달리 적용되는 상품으로 출발 2일전까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하는 경우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해당 열차의 전좌석에 적용된다. 노인, 장애인 등 다른 할인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