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티투어버스, 코스 선택 폭 넓힌다

2015-01-09     김효진

춘천지역의 주요 명소를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가2월부터 개선된다. 사진 / 조용식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남이섬을 비롯해 춘천지역의 주요 명소를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가 2월 1일부터 개선된 방식으로 운영된다.

춘천시는 지난 3개월간의 운행 사항을 분석, 이용자의 코스 선택 폭을 늘리고 운행시간도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운행 대수는 45인승 대형버스 3대, 1일 운행 횟수는 6회로 종전과 같다.

현재 춘천역~ 공지천~ 물레길~ 남이섬~ 제이드가든~ 구곡폭포~ 강촌역~ 강촌레일바이크~ 김유정문학촌~ 남춘천역~ 낭만시장~ 옥산가~ 소양강댐~ 도립화목원~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역을 순환하는 단일 노선은 2개 코스로 나눠 운행한다. 기존 코스에 막국수체험박물관, 구봉산전망대, 엘리시안강촌, 등선폭포, 신북 음식점촌을 추가했다.


코스 분리로 현재 3시간 20분 걸리는 운행시간이 노선에 따라 2시간 20분, 2시간 50분으로 단축된다.

A 코스는 춘천역~ 공지천~ 물레길~ 등선폭포~ 남이섬~ 제이드가든~ 엘리시안강촌~ 구곡폭포~ 강촌역~ 김유정문학촌~ 남춘천역~ 명동~ 춘천역(2시간 20분)이다.

B 코스는 춘천역~ 공지천~ 물레길~ 등선폭포~ 남이섬~ 강촌역~ 김유정문학촌~ 구봉산전망대~ 옥산가~ 소양강댐~ 신북 음식점촌~ 막국수체험박물관~ 도립화목원~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역(2시간 50분)이다.


춘천역 출발시간은 전철 도착 시간에 맞춘다. 전철이 매시간 13~16분대에 도착함에 따라, 출발시간을 오전 9시 30분, 10시 30분, 11시 30분, 12시 30분, 13시 30분, 14시 30분으로 각각 변경됐다. 그리고 3대 버스가 시간대 순으로 2개 노선을 번갈아 운행한다.

한편, 춘천시는 개선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하고 안내 표지판도 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