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숲 속 파라다이스... 발리 신혼여행 우붓으로

한편의 종합예술처럼... 자연 품은 이상향서 ‘힐링’

2016-10-18     최승언 기자
발리 문화의 정수를 담아 발리 신혼여행자들에게 제시하는 곳이 바로 우붓의 포시즌 사얀이다. 사진출처/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발리 신혼여행이라면 대개 바다에서의 풀빌라와 액티비티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발리매력이 바다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내륙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발리가 신혼여행 커플을 반긴다.

다양한 발리 문화를 간직한 내륙은 이국적인 문화로 여행자를 매료한다. 그런 곳 중 하나가 바로 우붓이다. 여행자 중에는 발리의 해안지역보다 오히려 우붓을 더 발리다운 곳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사얀의 객실은 현대와 발리 전통 장식이 조화를 이룬 티크 목재 가구들과 이국적 수공예 직물들을 사용한 디자인했다. 사진출처/ 허니문리조트

이들 우붓 예찬론자들은 심지어 우붓을 발리의 정신적인 고향으로 규정한다. 세계적인 호텔 그룹 포시즌이 우붓에 자리를 잡은 이유도 발리 신혼여행의 진짜 매력이 우붓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발리 사람들의 다듬어 놓은 다랑이 논의 유려한 곡선은 우붓의 사얀 포시즌이 채택한 디자인 컨셉트다. 자연의 흐름을 거슬리지 않은 설계 덕으로 발리 신혼여행자들은 숲에서 내뿜는 생기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다.

자연의 흐름을 거슬리지 않은 설계 덕으로 발리 신혼여행자들은 숲에서 내뿜는 생기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다. 사진출처/ 허니문리조트

리조트 내에 연못을 배치했고, 다랑이 논을 설계했으며 원두막도 재현했다. 발리 문화의 정수를 담아 발리 신혼여행자들에게 제시하는 곳이 바로 우붓의 포시즌 사얀이다.

포시즌 사얀은 아융강이 흐르는 계곡에 동양적 정취를 담은 연못과 띠풀 지붕으로 된 정자를 세워 동양적 정취가 매혹적이다. 신혼여행 커플은 원두막 같은 정자에 앉아 대나무와 열대 식물들이 자라는 우붓의 자연경관과 대면할 수 있다.

동양의 이상향 같은 분위기에서는 문명의 때를 벗겨내고 자연에 귀의한 듯 마음이 평온해 진다. 사얀 리조트 내에서 다랑이 논에서 벼를 심어 보거나 발리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포시즌 사얀에는 총 18개의 스위트와 42개의 개인 빌라들이 발리 자연과 어울린다. 사진출처/ 허니문리조트

인도네시아의 전통 의상을 입은 무희들과 배우들이 징소리와 꽹과리 북소리 등 옛 이야기를 전개한다. 마치 한편의 종합 예술을 보는 듯한 공연 한 편만으로도 발리의 문화가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코코넛 나무가 자란 마루 정자 위 식탁에 앉아 주스 한 잔을 들고 열대 원시림이 뿜어내는 산소를 마시다보면 여유로운 휴식이 소중하게만 느껴진다.

연못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한 야외 데크에 앉아서 눈 아래로 펼쳐진 정글을 바라보는 여유는 우붓을 택한 신혼여행자들이 얻게 되는 신의 선물이다. 정글 숲이 하늘과 만나는 곳에 시선을 보내는 신선 노름이 바로 사얀을 택할 만한 이유가 된다.

발리 우붓은 짙은 녹음 속에서 숲의 새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신혼여행지다. 사진출처/ 허니문리조트

야융강 계곡 옆에 지은 빌라의 풀 디자인은 발리 계단논의 곡선에 영감을 받았다. 파란 물을 담은 풀에서 쉬고 그 옆으로 펼쳐지는 계단 논을 바라보며 짙은 녹음 속에서 숲의 새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신혼여행지다.

포시즌 사얀에는 총 18개의 스위트와 42개의 개인 빌라들이 발리 자연과 어울린다. 각 스위트와 빌라의 객실은 현대와 발리 전통 장식이 조화를 이룬 티크 목재 가구들과 이국적 수공예 직물들을 사용한 디자인이 포시즌의 품격으로 녹아있다.

평온한 침실과 분리되어 있는 욕실에 테라조 타일, 두개의 세면대, 욕조, 분리된 샤워설비 등을 구비해 해변 리조트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발리 신혼여행이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