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1박 2일’ 인천 대게 맛집 찾아 힐링투어
강화도 대이작도 열우물 마을까지 볼거리 ‘다채’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추석황금연휴에 길 안 막히고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한다면 인천을 들 수 있는데 인천 여행시 대게 맛집을 코스에 꼭 넣어 보자.
서울에서 1 시간 이내로 가까운 여행지에서 힐링을 기대할 수 있는 인천에서는 도시와 시골의 정취를 모두 간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에 1박2일 여행지로 적합하다.
가을에 인천이 자랑하는 길은 ‘강화 나들길’이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강화도는 강화 나들길 코스마다 색다른 풍경으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코스모스 등이 피어난 꽃길 사이로 걷는 산책코스로부터 광성보, 초지진 등 문화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코스, 파노라마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산행코스까지 매혹적이다.
인천 대이작도는 서해의 맑은 물과 하얀 백사장, 울창한 숲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여행지다. 섬에 들어서는 순간 도심의 스트레스를 말끔해 씻어내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인천에서 여객선을 타고 1시간 30분이면 발길 닿는 곳마다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대이작도의 일몰이 놓치지 말아야할 여행 포인트라면 썰물에 모래사막이 드러나는 바다에서 조개 캐기는 체험여행이 된다.
열우물 마을은 인천에서 가장 핫한 마을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촬영지이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배경이다.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와 정취가 멋스럽다. 통영 동피랑 마을이나 부산 감천 문화 마을에 비하면 작은 규모지만 열우물 마을은 한적하고 예스런 분위기가 있어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기 충분하다.
인천은 대게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서해에서 동해에서 나는 대게를 맛보기란 쉽지 않다. 대게 전문점도 많지 않을뿐더러 가격 부담이 심하기 때문이다. 인천 주문진대게회타운은 이 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인천 맛집이라서 관심을 끈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담백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주문진대게회타운’은 인천 부평구에 있다. 이집의 인기는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는 데 있다. 강원도 주문진 연안복합어업선 유진호에서 매일 새벽 갓 잡은 해산물과 대게를 당일 직송하여 판매하는 직판 업체다.
서해에서 동해의 최상급 대게를 맛볼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시중 도매가격보다 저렴한 것이 최대 매력이다. 당일 산지에서 직송하는 재료를 받기 때문에 신선한 품질의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대게를 주문하면 제철 생선회와 물회, 피문어, 간장 새우, 가오리찜, 멍게, 게딱지 비빔밥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푸짐하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