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포천’에서 놀고 ‘이동갈비 맛집’으로 해결!

피로회복, 건강증진, 일상탈출에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

2016-08-20     장은진 기자
포천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실내 식물원인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제공/ 포천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서울 근교에 자리한 ‘포천’은 주말나들이 명소일 뿐만 아니라 ‘이동갈비 맛집’이 많기로 소문난 장소다. 휴양시설이 잘 갖춰진 포천에서도 웰빙 바람으로 특별히 주목받는 곳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실내 식물원인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그곳이다.

주말에 가볍게 나들이로 찾을 수 있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허브 농장이다. 340여 종의 허브가 전시된 허브식물박물관 외에 방문객을 위한 관람코스, 체험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허브의 약리적인 효능을 눈으로 확인 수 있다.

허브식물박물관에는 340여 종의 허브가 전시돼 있다. 사진 제공/ 포천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

허브는 종류만큼 활용법도 다양한데 꽃이나 잎에서 추출한 원료로 오일, 향수, 비누, 포푸리 등으로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물론 종류에 따라 생으로 먹는 것도 가능하다.

허브아일랜드 체험코스의 경우 씻는 허브, 바르는 허브, 마시는 허브, 만지는 허브, 보는 허브, 듣는 허브, 즐기는 허브 등 10가지로 나뉜다. 그밖에 플라워정원과 폭포정원, 베네치아마을, 추억의 거리, 산타마을, 미니동물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관람코스가 마련돼 있다.

허브를 이용해 건강해졌다면 포천의 유명 먹거리인 ‘이동갈비’로 자리를 옮겨 확실한 건강 여행을 마무리 지어 보자. 더구나 포천이동갈비는 포천에 들리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맛보고 싶어 하는 별미다.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집은 15년 동안 숙성시킨 양념간장으로 ‘맛’을 완성시킨다. 사진 제공/ 포천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

이동갈비는 풍성한 맛의 양념갈비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생갈비로 나뉜다. 참숯을 이용해 맛을 낸 이동갈비는 시원한 이동막걸리와 함께 포천의 명물로 통한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집은 오랜 세월만큼 그 맛과 정성이 남다르다. 특히 15년 동안 숙성시킨 양념간장으로 맛을 낸 갈비는 다른 집에서 흉내 내지 못할 ‘맛’을 완성시킨다.

또한 기본반찬인 동치미 국물도 이동갈비의 ‘맛’을 더해주는 요소다. 잘 익은 고기와 함께 먹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오묘한 맛의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집은 이동면 이동갈비촌에 위치하며 포장된 이동갈비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