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없는 에어컨 어때요?

찜통더위 청계천에서 피서를...

2016-08-11     장은진 기자
저녁 시간대 청계천은 무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온 시민들로 가득하다. 사진/ 장은진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누진세 때문에 에어컨 틀기도 겁난다면 청계천을 추천한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청계천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에 세종문화회관, 대형서점, 광화문 광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로 볼거리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