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리 발자취 따라 해파랑길 걷는다

관광공사, 해파랑길 방한 상품 최초 출시

2016-07-27     김지수 기자
‘싱가포르 총리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해파랑길’ 방한 상품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에서 출시, 11월 말 300여 명이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찾는다. 사진은 해파랑길 32코스.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파랑길을 테마로 한 방한상품을 최초로 출시했다.

‘싱가포르 총리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해파랑길’ 방한 상품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에서 출시, 11월 말 300여 명이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찾는다.

해당 상품은 서울, 강원, 경주, 부산 등 총 9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770km, 총 50개 코스)인 ‘해파랑길’ 코스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상품은 서울, 강원, 경주, 부산 등 총 9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인 ‘해파랑길’ 코스를 포함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이 상품에 포함돼 있는 해파랑길 코스는 삼척·동해 32번 코스, 강릉 36번 코스, 양양·속초 41번~45번 코스, 고성 47번 및 49번 코스 등 총 9개 코스이다.

작년 12월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가 개인 휴가기간 중 방문한 강원 및 경주지역 하이킹 코스가 총리 개인 페이스북과 현지 주요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총리의 한국여행일정에 대한 싱가포르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는 올해 초에 지사 페이스북에 ‘총리의 한국여행일정(PM's Route in Korea)’을 포스팅 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관광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동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