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뭐가 달라?

취항 국가들의 특색이 담긴 20여 가지의 동서양 음식들로 구성

2016-07-26     김지수 기자
싱가포르항공 프리미엄 지역 항공사 실크에어는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올 타임 페이버릿’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은 서양식 구운 연어 필레. 사진 제공/실크에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싱가포르항공 프리미엄 지역 항공사 실크에어는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올 타임 페이버릿’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는 실크에어 취항 국가들의 특색이 담긴 20여 가지의 동서양 음식들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실크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은 출발 24시간 전까지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를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 서비스는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3시간 이상 비행하는 실크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해당 항공편을 통해 코사무이, 케언즈 등으로 여행하는 국내 고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는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요리와 서양식으로 구성됐다. 싱가포르 음식으로는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 ▲프라이드 캐롯 케이크 ▲호키엔 미 볶음 국수가 대표적이다.

인도 음식으로는 ▲바스마티 라이스와 콜리플라워를 곁들인 치킨 티카 ▲탄두리 치킨 등이 제공된다. 무슬림 식 요리로는 ▲말레이풍 크레페에 치킨 카레와 삼발소스 새우를 곁들여 먹는 로티 잘라 ▲양념된 생선에 밥과 야채가 곁들여 나오는 이칸 아쌈 등이 제공되고, 서양식으로는 ▲구운 연어 필레 ▲쇠고기 안심 구이 등이 마련됐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와 함께 음료 메뉴도 새롭게 구성됐다.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에게는 ▲갓 짜낸 오렌지 주스 ▲샴페인 ▲마살라 차 등이 제공되며 수제 초콜릿 간식인 프랄린과 함께 곁들어 즐길 수 있다.

실크에어 최고 책임자 푸 차이 우는 “새롭게 선보인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실크에어의 가치관이 반영됐다”며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