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 휴양지, '통영' 통영맛집은 필수코스
굴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대풍관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한산대첩을 이룩한 구국현장으로 통제영 300년의 유서 깊은 역사 도시, 통영은 통제영(統制營)의 약칭으로, 곳곳에 삼도수군 통제영의 문화와 이충무공과 관련된 유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역사적 현장으로 당포성지와 한산대첩에서 대승을 이룬 한산도 일원을 들 수 있다.
통영은 570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추 기지이자 빼어난 경치와 온화한 날씨로 사계절 해양관광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다.
남쪽으로 다도해가 펼쳐져 있어 풍광이 아름답고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통영 한산도에서 전남 여수에 이르기까지 쪽빛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사이로 흐르는 물길이 아름다워 ‘한려수도’라 부른다.
통영에서 가 볼 만한 곳으로 장사도 해상공원과 함께 동피랑 마을, 서피랑 마을, 강구안 포구, 소매물도, 사량도,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욕지도, 이순신공원, 한산도, 비진도, 통영중앙시장, 서호시장, 해저터널 등이 있다.
한편, 여름 휴가철 통영을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 있다. 식당 이름은 ‘대풍관’이다.
대풍관은 동피랑 마을과 통영중앙시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중앙시장에서 생선회를 떠서 먹는 것도 좋지만, 같은 가격에 일식주방장이 요리해주는 생선회를 먹을 수 있다.
통영은 굴이 유명하고 전국의 70% 이상의 굴을 생산하는 곳이다. 예전에 통영에는 굴 요리 전문점이 없었다. 통영사람들은 굴을 돈 주고 사 먹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가대교가 개통되고 통영 케이블카가 히트를 하면서 관광객들이 통영을 많이 방문하게 되었고, 고심 끝에 굴 요리 전문점인 ‘대풍관’이 오픈을 하게 되었다.
겨울에는 생굴 회, 굴 무침, 석화 찜, 굴전, 굴탕수, 굴밥, 해물 된장찌개로 구성되어 있고, 10월부터 3월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