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휴가와 ‘맛집’을 동시에 만나다

천혜의 자연속에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2016-07-22     장은진 기자
통영은 천혜의 자연풍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아온다. 사진출처/ 통영시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통영’은 여름 휴양지로 빠지지 않는 장소다. 특히 천혜의 자연풍경이 펼쳐지고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아온다.

통영은 절경 외에도 다양한 유적지를 가지고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함장인 이순신이 전라 좌수사로 임명된 장소가 ‘통영’이다. 덕분에 이순신과 관련된 명소가 다수 포함돼 있다. 그 외에도 남망산 조각공원, 동피랑 벽화 마을, 강구항, 거북선 등이 모두 통영에 있는 볼거리다.

퉁영의 대표적 어시장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동피랑 벽화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출처/ 통영시

바다가 펼쳐지는 통영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볼거리뿐만이 아니다. 통영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특히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 ‘중앙시장’에는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다. 통영 맛집 ‘통영명가’가 자리한 곳도 중앙시장 주변이다.

통영명가는 인공조미료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제공/ 통영맛집, 통영명가

통영명가는 어시장 뒤쪽 언덕 동피랑 벽화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 벼랑’이란 뜻을 지닌 동피랑 벽화 마을은 강구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통영명가는 항구의 절경을 눈으로 즐기며 음식을 음미하기 좋기로 유명하다.

통영명가의 대표메뉴는 ‘굴 코스’로 석화찜, 생굴, 굴 무침, 굴전, 굴탕수육을 맛볼 수 있다. 사진제공/ 통영맛집, 통영명가

통영의 수많은 맛집 중 ‘통영명가’가 특별한 이유는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굴 코스’ 요리다. 굴 코스를 시키면 석화찜, 생굴, 굴 무침, 굴전, 굴탕수육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요리를 다 먹은 후에 제공되는 10가지 밑반찬을 곁들인 생선구이 굴밥과 매생이 굴국이 별미다.

밑반찬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겉절이’이다. 통영명가의 겉절이는 매일 아침 국산 배추를 사용해 만든다. 전주의 전통적인 요리법으로 만들어 전라도 음식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