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제 ‘크루즈’로 즐겨요

수많은 인도네시아의 섬을 즐기는 최적의 방법

2016-07-21     장은진 기자
‘인도네시아 크루즈 관광 프로모션 2016’ 이 지난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장은진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크루즈로 인도네시아를 여행할 날이 머지않았다. 수많은 섬으로 이뤄졌음에도 입국과 항구에 관련된 규제로 발전되지 않았던 크루즈 산업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직접 나섰다.

인도네시아 관광청이 주최한 ‘크루즈 관광 프로모션 2016’ 행사가 지난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등 대형선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크루즈 세일즈 디렉터, 여행사, 상품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크루즈 관광 프로모션 2016’은 인도네시아 크루즈 투어 상품의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 장은진 기자

‘크루즈 관광 프로모션 2016’은 인도네시아 크루즈 투어 상품의 한국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 여행업 관계자와 현지 선박회사. 크루즈 상품 여행사의 만남의 장을 주선했다.

약 1만3천 개의 섬으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크루즈 관광 산업을 위한 최고의 환경 조건과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작은 요트조차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 크루즈 관광을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내 18개 항구 CAIT 관련 규정 철폐, 5개 항구 Cabotage 규정 철폐 정책을 진행했다. 또한 선박 수수료 인하 등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301척의 선박이 인도네시아에 입항했으며 승격 24만 210명이 방문하는 등 전년 대비 크루즈와 보트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