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진흥·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박차
한국관광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업무협약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관광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을 진흥하고 도시재생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진흥, 주택도시금융, 국토교통 R&D를 선도하는 3개 공공기관이 서로의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해 정부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서비스, 도시재생 활성화, 스마트도시 연구개발 분야에 있어서 △공동 연구 및 조사 △공동 세미나 및 교육 개최 △관광을 통한 도시재생 정책사업 지원 및 이와 연계한 연구개발, 테스트베드를 통한 시험 검증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에서도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 바 있으며,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스마트시티 모델과 접목한 우수 관광서비스 개발과 도시재생 활성화 사례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도시재생·스마트시티 사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시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신산업·일자리 창출을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 여름 휴가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부산, 서울, 광주에서 여행을 테마로 한 토크쇼 ‘호시담담’을 개최한다.
‘호시담담’은 국내여행과 관련해 ‘좋은 생각과 경험을 함께 보고 나누며, 즐겁게 소통하다’ 라는 의미로, 여러 사람의 여행경험과 가치의 공유를 통해 국내관광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는 토크쇼에는 유명 소설가인 성석제씨(7.25/7.27), 공선옥씨(7.29)가 출연하며, ‘내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여행지’라는 주제로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 회장, 유니에스 한은희 대표와 함께 국내여행과 관련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청중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7월 25일 부산 디자인센터 이벤트홀, 7월 27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 다목적홀, 7월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