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관광’ 인도네시아 알리기에 앞장
인도네시아관광청, ‘크루즈 세일즈 미션’ 개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인도네시아관광청은 크루즈 관광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인도네시아를 홍보하기 위해서 7월 중 서울과 대전에서 ‘인도네시아 크루즈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청은 현지 선박회사 및 크루즈 상품 여행사를 초청해 크루즈 투어 상품의 한국시장 진출 및 정착을 도모하고, 한국 여행업 관계자와의 지속적은 교류 및 발전을 위한 만남의 장을 주선한다.
본 행사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및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와 프린세스 크루즈가 참여해 2016년도 12월 항해 예정인 크루즈 상품을 소개한다.
또한 인도네시아를 항해하는 스케줄을 가지고 있는 선박회사로서 홀랜드 어메리칸 라인, 아자마라 클럽, 그리고 코스타 크루즈와 같은 국제 선박회사가 있다.
올해에는 인도네시아에 이미 301척의 선박이 입항해 24만210명의 승객이 방문하는 등 크루즈 및 보트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전년에 비해 증가 추세에 있다.
인도네시아 크루즈 관광의 주요 입항지로서 발리의 딴중 버노아가 전체의 37%, 누사 떵가라가 25%, 자바섬이 21%의 비율을 차지한다. 발리의 딴중 버노아 항은 세계의 유명 관광지 발리를 기반으로 하고 편리한 항만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도네시아 크루즈 여행 입출국 비율이 가장 높은 항구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크루즈 관광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촉진을 위한 입국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선박 수수료 인하 및 관련 행정 간소화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라부안 바조, 쿠팡, 말루꾸의 암본, 사움라키 및 수마트라 지역의 딴중 빤단, 벌리퉁, 깔리만탄 지역의 따라깐과 같은 7개 지역 해양 인프라 개선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1만 30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군도국가로서, 크루즈 관광 산업을 위한 세계 최고의 환경 조건 및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전체 국토 면적의 3분의 2가 해안선으로 둘러싸여,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해안선인 5만4716km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