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관광공사, 21일까지 공모전 수상작 팝업 스토어 운영

2016-07-12     김지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판로 개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대형 백화점과 협업해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다.

판매되는 제품은 2013~2015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1종 및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과 홈플러스 해운대점 기념품점에서 판매중인 인기제품 10종 등 총 31종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과 소비자가 많이 찾는 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격 부담이 적은 1만원 이하의 ‘자개흑단목 연필세트(13 입선)’나 ‘그때 그 시절 입체카드(14 입선)’부터 선물용으로 적합한 ‘도자 조명(15 금상)’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제품은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설경희 음식쇼핑팀장은 “앞으로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상품화를 강화하고 매장 확대 등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현장 맞춤형 훈련을 통한 실무능력을 갖춘 차세대 호텔리어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관광특성화고교생 호텔리어양성과정’ 입학식이 지난 11일 한국관광공사 본사 관광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3~4월에 걸쳐 진행된 교육 대상자 모집에는 전국의 37개 관광특성화고교생 239명이 지원했고,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등의 서류심사와 서비스 마인드, 외국어 능력 등에 대한 면접심사 등을 거쳐 F/O(Front Office) 분야, F&B(Food & Beverage) 분야 각 35명, 총 70명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27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70명은 7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사 관광인력개발원(강원도 원주)에서 호텔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중심 훈련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이재상 취업지원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취업률 달성을 위해 공사는 업계에서 바라는 인재상에 걸맞는 예비 호텔리어 양성 및 호텔과 MOU체결 등 관광분야 탈스펙·능력중심 채용문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