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춘천여행, 강변 메밀꽃밭 즐기기

신매리, 강촌리 메밀단지, 6월 10일 개화

2016-06-07     김효설 기자
춘천시가 막국수의 고장을 알리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한 춘천에도 대규모 메밀단지가 있다. 사진 출처/강원도청

[트래블바이크뉴스] 춘천의 명물, 막국수의 주 식재료로 사용되는 메밀은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일품이며, 꽃이 필 때 가장 아름답다. 본격적인 여행의 계절, 6월 북한강 변을 따라 메밀꽃밭이 펼쳐지는 춘천으로 메밀꽃을 즐기러 떠나자.

​‘메밀 꽃밭’ 하면 으레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을 생각한다. 그러나 춘천시가 막국수의 고장을 알리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한 춘천에도 대규모 메밀단지가 있다.

춘천의 메밀단지는 춘천시 서면 신매리, 남산면 강촌리, 신북읍 춘천 막국수박물관 옆에 펼쳐진다.

6월 북한강 변을 따라 메밀꽃밭이 펼쳐지는 춘천으로 메밀꽃을 즐기러 떠나자. 사진 출처/ 로맨틱 춘천

오는 10일부터 꽃을 피워 13~ 23일 만개해 절정을 이루는 메밀단지는 신매리 단지 6ha, 강촌 단지 3.3km 구간에 6,600㎡이며 시티투어 코스로 돌아볼 수 있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있는 메밀꽃밭은 서면 서상초등학교 뒤편과 위도 사이 수변에 펼쳐지며, 의암호 변 메밀꽃의 하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남산면 강촌리 메밀단지는 옛 백양역부터 옛 강촌역까지 북한강 변을 따라 조성됐다.

춘천시가 조성한 메밀단지는 신매리, 강촌 단지로 3.3km 구간에 6,600㎡이며 시티투어 코스로 돌아볼 수 있다. 사진 출처/로맨틱 춘천

특히, 신북읍 막국수체험박물관 옆에 조성된 1.3ha 넓이 메밀꽃밭은 지난 5월 24일에 개화해서 지금은 절정을 이룬다. 메밀단지는 경관 제공 후 7월 중 수확하고 8월에 열리는 닭갈비 막국수축제 기간에 맞춰 다시 심는다.

​►시티투어로 즐기는 춘천의 메밀꽃밭

코스 1. 춘천시 서면 신매리​ 302번지 일원

​춘천역(남춘천역) -> 소양 2교 -> 춘천 인형극장 -> 신매대교 -> 서상초교 위

​코스2. 남산면 강촌리​

춘천역(남춘천역) -> 시외버스터미널 -> 등선폭포 -> 구 강촌역(폐역) -> 백양역(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