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2016년 포털뉴스 검색제휴 통과

네이버·카카오 동시선정...여행전문지 가운데 최초

2016-05-30     장은진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가 지난 27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에 통과했다. 사진 출처/ 트래블바이크뉴스

[트래블바이크뉴스] 여행전문 감성 미디어 트래블바이크뉴스가 지난 27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에 통과했다. 이로써 줌(Zoom), 구글(Google)에 이어 네이버, 다음까지 국내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트래블바이크뉴스의 실시간 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뉴스검색제휴평가’는 네이버 532개, 카카오 242개로 총 602개(중복 172개)의 언론사가 참여했다. 그 가운데 11.63%인 네이버 45개, 카카오 42개 총 70개(중복 17개) 언론사만이 평가를 통과했다.

특히, 트래블바이크뉴스와 같이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를 중복으로 제휴에 통과한 언론사는 17개사에 불과하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한 트래블바이크뉴스의 포털뉴스 검색제휴는 여행전문지 중 최초로 보인다. 여행신문, 세계여행신문 등 여행전문지 가운데 현재까지 포털뉴스에 뉴스서비스를 진행한 미디어는 없었다. 트래블바이크뉴스도 줌과 구글에 뉴스 서비스 진행한 바 있으나 네이버·다음 뉴스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뉴스 제휴에 따른 연동 시스템이 완비되는 대로 트래블바이크뉴스의 국내·외에 관한 다양한 여행정보를 포털뉴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