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알리기 나선 관광청, 홍보에 ‘구슬땀’

유학박람회 개최, 인기 배우 홍보대사 임명

2016-05-16     김지현 기자
제 21회 ‘2016 필리핀 유학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필리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유학박람회 개최, 홍보대사 임명, 새로운 여행지 개발 등 각국 관광청이 저마다 자국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6 필리핀유학박람회’ 이틀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필리핀관광청이 후원하는 제 21회 ‘2016 필리핀 유학박람회’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2016 필리핀 유학박람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필리핀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돼 왔으며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람회는 필리핀 전 지역 어학원 약 30여 곳에서 참여, 풍성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청은 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마사지 이용권(1회 100명), 호핑투어 이용권(20명), 마이보틀(300명)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문조사를 통해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 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 1매와 인천-세부 왕복 항공권 1매, 가볍게 부담 없이 떠나는 세부퍼시픽 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 또는 인천-세부 왕복 항공권 1매, 총 3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관광청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에서 필리핀 유명 관광지인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팔라완 등의 무료 가이드북 배포와 필리핀 여행상담 등을 통해 필리핀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선다.

타이완관광청, 배우 여진구 홍보대사로 임명

타이완관광청은 배우 여진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제공/타이완관광청

타이완관광청은 배우 여진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웹드라마 형식의 마이크로 무비를 선보인다.

관광청은 올해 여진구와 함께 ‘푸통푸통 타이완’의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만어인 ‘푸통푸통’은 우리말로 ‘두근두근’이라는 의미로, 타이완의 설레는 매력을 국내에 알리기 위한 타이완 관광청의 캠페인 슬로건이다.

아울러 관광청은 타이완의 관광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여행기 ‘푸통푸통 타이완’ 마이크로 무비 제작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푸통푸통 타이완’ 무비는 기존 홍보영상이 아닌 웹드라마와 유사한 16분 분량의 마이크로 무비다. 여진구가 타이완의 ‘음식’ ‘만남’ ‘자연’ ‘휴식’을 주제로 여행자가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제시하는 이 무비는 17일 열리는 ‘푸통푸통 파티’에서 공개된다.

페루, 2500년간 숨겨져 있던 새로운 나스카 라인 발견

페루관광청은 나스카 지역의 마후엘 계곡에서 새로운 나스카 라인이 발견됐다고 알렸다. 사진은 새로 발견된 나스카 라인의 전체 모습. 사진 제공/페루관광청

페루관광청은 나스카 지역의 마후엘 계곡에서 새로운 나스카 라인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약 2500년전 새겨진 것으로 추정되는 새 나스카 라인에 과학계와 관광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나스카 라인은 약 30미터의 길이로 상상 속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형상의 왼편에는 긴 혀를 내밀고 있는 동물의 머리, 오른편에는 몸통과 다리로 추정되는 그림이 새겨져 있다.

나스카 라인은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건조한 사막 지역의 평원에 새겨진 이 고대의 지상화는 원숭이, 거미, 손, 기하학적인 문양 등 다양한 그림들로 구성됐으며, 그 기원과 목적은 아직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 가운데 이번 새로운 나스카 라인의 발견으로 페루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