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친 호텔업계 “이제 여름이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음료와 빙수 출시 서둘러
지난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황금연휴 대목을 누린 호텔업계가 이제 여름을 겨냥하고 나섰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시원한 이색 여름 빙수 2종 출시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로비 라운지 & 바 써클(The Circle)에서는 여름을 맞아 코코넛 빙수와 티라미수 빙수를 이날부터 출시한다.
마치 야자나무에서 딴 코코넛 열매를 통째로 먹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드는 써클의 코코넛 빙수는 코코넛 쉘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갈증을 해소해주는데 탁월한 코코넛 워터와 깊고 풍부한 맛의 코코넛 밀크로 만든 코코넛 아이스 쉐이브, 그 위에 올려진 쫀득쫀득한 코코넛 젤리, 그리고 바삭하고 고소한 코코넛 칩도 사이드로 제공된다.
3가지의 다양한 식감을 선사하는 코코넛 빙수의 가격은 2만9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코코넛 빙수와 함께 티라미수 빙수도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모티브로 한 ‘디저트 빙수’다. 유기농 우유 얼음에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를 구름처럼 소복하게 올리고, 달콤한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냈다.
티라미수 빙수 위에 함께 나오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자체 브랜드 커피 ‘비벤떼 BtoB No.8’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으면 향긋하고 쌉싸름한 커피 향이 달콤한 빙수와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선보인다. 티라미수 빙수, 비벤떼 커피, 아포가토 3가지 맛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9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돔 빙수’ 출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를 겨냥해 눈과 입이 호사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빙수와 함께 쥬얼리가 선물로 제공되는 빙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16일부터 8월까지 선보인다.
2년 연속 ‘럭셔리 빙수’로 화제를 모았던 ‘돔 빙수’는 올해에도 만나볼 수 있다. ‘돔 빙수’는 호텔의 총주방장인 스테파노 디 살보 주방장이 유럽 감성으로 디자인한 빙수로, 눈꽃 얼음 위에 레몬 껍질과 딸기 쿨리로 만든 진한 딸기 샐러드, 라즈베리 패션 프루트 셔벗으로 만들어 진다.
이에 샴페인의 대명사인 2005년 산 돔 페리뇽이 곁들어지며, 구름모양의 솜사탕, 식용 장미 잎 그리고 금박 장식되는 세계 유일의 샴페인 빙수이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이 가격에는 6만 5000원의 돔 페리뇽 샴페인 1잔이 포함된다.
‘돔 빙수’와 함께 올해는 ‘펄(Pearl)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파리의 클래식한 전통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프리미엄 진주 브랜드, 가에따노(Gaetano)와 함께 컬래버래이션으로 진행한다.
기품있고 우아한 진주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펄 빙수’에는 프리미엄 과일 샐러드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유자, 패션 프루트 쿨리와 함께 신선한 민트가 곁들어지고, 이에 진주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곁들어져 보다 좀 더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맛이 그 특징이다. 가격은 2인 기준 3만 2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리츠칼튼 서울, 리츠 티저트 체리 시즌 준비 완료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14일부터 여름철 대표 과일이자 국민 과일로 인기 상승중인 체리를 이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리츠 티저트 – 체리’가 시작된다.
이번 리츠 티저트에서는 달콤한 체리뿐만 아니라 초여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샐러드 및 각 나라의 대표 디저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상큼한 체리, 고소한 크림과 치즈를 이용한 아몬드 티 케이크, 체리 밀크 푸딩, 크레이프, 케이크 등은 물론 토스카나식 도넛인 봄볼로니, 프랑스식 에클레어 및 마카롱, 홍콩식 에그타르트 등 유명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달콤한 디저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독일 명품 로네펠트 홍차 10종을 함께 구성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리츠 티저트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식전티, 디저트와 어울리는 티, 소화를 돕는 티 등을 기호에 맞게 추천하고 서브해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