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왕과 귀족들이 거주해온 5성급 리조트‚ ‘로마’
몰디브 이색 신혼여행, 박물관과 견줘도 손색없는 소장품 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로마’가 이탈리아 역사에 남아있다면, 몰디브 역사는 ‘로마’ 리조트에 남아있다. 몰디브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20분거리 라 아톨에 위치한 마미길리 섬은 전통적으로 지역이다.
왕과 귀족들이 거주했던 지역인만큼 몰디브 수도와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때문에 로마 리조트를 개발하면서 다양한 유물이 발견됐다.
로마 리조트는 이 유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정부 유적국에 승인을 받아 로비를 박물관 형식으로 꾸몄다. 그 결과 몰디브의 고위층의 사람을 삶을 알 수 있는 유물 다수를 로마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전시된 각종 유물은 소박하면서 진중함과 화려함이 느껴진다. 또한 몰디브가 동아시아, 동남아, 중동 등과 교류했던 흔적도 엿볼 수 있다.
마미길리 섬은 귀족들과 왕들이 선택했던 곳인 만큼 라군, 모래톱 등 아름다운 몰디브 자연환경을 만나볼 수 있다. 그와 함께 어우러진 로마 리조트의 빌라들도 절경이다.
자체 큐레이터와 박물관 안내책자까지 발간하는 리조트인 만큼 이곳의 빌라들은 럭셔리하고 우아함을 지향한다. 5성급인 ‘로마’ 리조트의 빌라는 비치빌라 오션빌라, 비치 풀 스위트 오션 풀 스위스 등으로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빌라 내에 가구에도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 엿보인다. 침대와 가구에는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짙은 색 목재를 사용했으며, 바닥은 밝은색 목재를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준다. 또한 침실을 파스텔 톤으로 꾸며 아늑한 분위기까지 연출한다.
리조트 내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서도 각기 다른 기품을 느낄 수 있다.
메인 레스토랑 ‘파자(FAZAA)’에서는 아침, 저녁, 점심 뷔페식으로 국제적 감각의 요리를 선보인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타이 전통 레스토랑 ‘뚠디(THUNDI)’와 일식 레스토랑 ‘메이주(MEYZU)’를 추천한다. 원하는 분위기와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다면 인피니티 풀 옆 ‘이루카페(Iru cafe)’가 적당하다. 확 트인 인피니티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마라 바(MARHA BAR)’가 적당하다.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 테킬라 등 양주뿐만 아니라 달콤한 칵테일,시원한 맥주 등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7일 몰디브 로마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197만 원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