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원스톱 여행플랫폼, ‘기차여행 만들기’ 서비스 개시

홈페이지서 철도, 호텔, 렌터카, 공연 등 한 번에 실속 구매

2016-03-11     김지수 기자
코레일은 고객이 원하는 여행 콘텐츠를 선택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여행플랫폼 ‘기차여행 만들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제공/코레일

[트래블바이크뉴스] 코레일은 기차와 연계해 호텔, 렌터카, 공연, 여행지 등 고객이 원하는 여행 콘텐츠를 선택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여행플랫폼 ‘기차여행 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차여행 만들기’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이 하나투어와 손잡고 만든 온라인 종합 여행플랫폼으로 기차와 함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고객이 자유롭게 골라 자유여행 선택의 폭을 넓히고 혜택을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  

코레일과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열차 정보와 함께 숙박시설 5000여 개, 렌터카 8000여 대, 여행지 200여 곳의 입장권 등을 선택해 원하는 여정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다양한 여행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있어 제휴할인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앞서 코레일은 ‘기차여행 만들기’ 서비스를 위해 2014년 3월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방향 실시간 데이터 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동 시스템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열차 좌석과 여행 콘텐츠 및 판매망을 공유, 온라인에서 실시간 예약구매가 가능하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외국인의 자유여행 증가추세에 따라 올해 안으로 중국어를 시작으로 언어별 서비스를 확대, 외국인의 국내여행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자유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는 ‘기차여행 만들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편하고 알뜰하게 나만의 기차여행을 꾸며 보다 많은 분이 우리나라 곳곳을 둘러보고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