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크루즈선 1,800명 태우고 동해항 첫 입항

4박 5일 일정으로 강원, 서울, 부산 등 한국 여행

2016-01-05     장은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 동해항에 첫 입항하는 "Skysea Golden Era호"의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한국관관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 이번에 입항하는 "Skysea Golden Era호"는 7만2천톤급으로, 중국 상해에서 승객 1,800명을 싣고 5일 오후 4시 출항하여 오는 7일 오전 8시 동해항에 입항한다.

이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첫날과 다음날 강원도에 체류하며 동해, 강릉, 평창, 정선, 속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서울, 부산을 방문한다. 이 후 오는 11일 저녁 8시 부산에서 승선해 상해로 돌아가게 된다.

입항 환영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등 관계기관에서 참석해 선사 대표 등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해군 함대 군악대 연주, 포토존 설치, 기념품 증정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박이락 해양관광팀장은 “크루즈 관광객은 지난 해 메르스 사태에도 전년대비 10% 증가한 105만 명이 방한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크루즈 관광객 증가를 위해 기항지 대표 관광 상품 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아시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Seatrade Cruise Korea’부산행사 개최‘, ’해외 크루즈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150만 명이상의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