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영업자 비율…50대 이상 월 100만원 '절반?'
2015-09-14 뉴스속보팀
[트래블바이크뉴스] 한국 자영업자 비율…50대 이상 월 100만원 미만 '절반?'
한국 자영업자 비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에게 제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영업자 비율'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의 자영업자 비율은 27.4%로 조사됐다.
이는 2010∼2011년 OECD 평균인 15.8∼16.1%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자영업자 월 수입도 관심을 모은다.
국민연금공단 산하 국민연금연구원 팀이 지난 달 발표한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50세 이상 비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급여비율은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순으로 조사됐다.
비임금 근로자란, 자신이 직접 사업체를 이끌거나,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에 속해 일하는 사람을 뜻한다.
한편, 회사 등 다른 곳에 고용된 '50대 이상 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급여 비율은 100만~200만원이 38.3%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0만원 미만(24.3%), 300만원(21.4%), 200만~200만원(16.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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